두번째 꽃이 도착했습니다:)
플로라운지에서 꽃배달이 오면 근사한 선물 받는 기분이 들어요.
튼튼한 플라워박스를 든 택배아저씨가 오시면 왠지 거창한 뭔가를 받는 기분이 들어 좋고
박스를 열면 예쁘게 포장된 꽃이 들어있고 각종 설명이 적혀있는 카드와 플라워푸드가 함께 정성껏 포장되어 있어서
플로라운지의 섬세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.
지난번 꽃은 노랑노랑하게 발랄했는데 이번엔 주황주황한 분위기 있는 꽃다발이네요.
사무실에 두니 왠지 전반적인 사무실 분위가가 밝아진 것 같은 기분도 들구요, 무슨꽃인지 이름을 알고 보니까 더 좋아요!
특별한 날 의미있는 꽃을 선물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 기분전환에 너무 좋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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